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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주쇼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8. 1. 4. 15:13


2018년 우주쇼

안녕하세요! 정보나라 입니다. 2018년 무술년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시작부터 밤하늘에서는 슈퍼문이 떠오르고 1월과 7월에는 두차례나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밤하늘에서 수 없이 쏟아지는 별똥별 우주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1월 2일 밤하늘에 떠올른 슈퍼문을 보셨을 것 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은것을 경축이라도 하듯이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올랐고 또 1월 31일에 2.7년마다 딱 한번볼 수 있다는 한달에 두번째 보름달이 뜨는 블루문 입니다. 블루문은 달의 주기와 양력 계산이 어긋나면서 생기는 희귀한 현상으로 한달에 2번 보름달이 뜨는 것을 뜻하며 이름과 색깔과는 무관합니다.

거기에 개기월식으로 불게 보이는 보름달, 블러드문까지 겹치는 것으로 극히 보기 드문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1월 31일의 경우 슈퍼문이자 블루문, 동시에 개기월식으로 인한 블러드문까지 총 3개가 겹치는 흔치않은 세기에 한번 볼까 말까한 희귀한 현상인 2018년 우주쇼 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에도 개기월식을 또 한번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펼쳐질 개개월식은 새벽부터 시작돼 해가 뜬 뒤 종료될것으로 보여 앞부분만 관측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018년 우주쇼 무술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밤하늘에서 수 많은 별똥별들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페르세우스, 사분의 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리는 쌍둥이 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가장 많이 유성우를 보실 수 있는 시간은 12월 14일 23시 30분 이후로 날씨가 좋고 그름이 적다면 최적의 조건에서는 1시간에 최대 120개의 유성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13일에는 바르타넨 혜성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갑니다. 이번에 지나는 바라타넨 혜성은 밝기가 3등급으로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르타넨 혜성이 태양을 도는 주기는 5.4년이자만 지구의 공전 주기 탓에 다음에는 2029년이나 돼서야 볼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2018년 우주쇼 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는데 꼭 기억하고 계셨다가 보기힘든 우주쇼를 보시고 소원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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