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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상포진 스트레스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9. 22. 10:46


대상포진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 정보 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맘때쯤 눈여겨봐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대상포진입니다. 사람 몸의 등뼈 부근에 있는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대상이란 띠 모양을 말하며, 포진은 물집 즉 수포를 말합니다. 즉 좌우 어느 한쪽으로만 띠 모양의 수포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얼마전 친한친구가 대상포진이 눈에 발생해 오랫동안 아프고 힘들어서 휴가내고 치료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이 바빠서 스트레스 가 쌓여 있었다는 것이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오랜 세월 숨어있다가 계절이 바뀌거나 과로나 스트레스 로 인해서 면역이 떨어질 때 피부 바깥으로 드러나면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따끔따끔한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일상업무가 바빠서 병원데 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증상이 심해져서 물집이 넓은부위에 발생한 후에 당황해 병원에 가서 대상포진으로 진단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생각으로는 업무 스트레스 와 피로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다른 원인이 있었을까요? 어떤 원인이되어 대사포진이 되는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대상포진 스트레스.







대상포진의 원인은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 질병, 피로, 노화, 자외선에 의한 영향, 악성 종양, 면역 억제제 나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 치료에 의한 영향 등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원인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 스트레스 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에 있어서는 자외선을 많이 받거나, 질병이나 암 치료 등으로도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노인은 체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걸린 수두의 바이러스가 몸 안의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과도한 스트레스 와 질병, 노화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바이러스는 수두와 같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로 정식명칭은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3 라는 바이러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시절 수두에 걸려서, 그 바이러스는 소멸하지 않고 신경절이란 말초신경에서 척추 사이의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습니다. 평소에는 활동하지 않지만 신체가 질병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 피로 나 노화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 활성화되어 잠복하고 있던 신경에서 피부로 나타나고 바이러스가 증가하여 수포가 나타나게됩니다.





대상포진 과 일반적인 염증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면 이 두 질병의 증상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헤르페스 증상 은 감기에 염증 과 생식기 포진의 일로 단순 헤르페스라고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이 단순 포진은 대상포진과는 달리 한 번 걸려 몇번이나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스트레스 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한 번 걸리면 대부분의 경우는 재발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부가 따끔따끔한 위화감이나 통증, 찌릿찌릿한 느낌의 통증, 피부표면이 붉어지는 증상, 붉게 달아 오른곳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 물집이 터져서 피가 나오는 증상, 가벼운 발열, 림프절이 붓는 증상, 신경통이 느껴지는 증상 등이 있으며 대상포진의 경우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진이 점점 늘어나고 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진이 나오고 3일 이내에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상당히 억제되지만, 3일 이내에 약을 복용해도 좀처럼 차도가 없고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신경절에 DNA를 남기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 척추 신경절에서 복부 쪽을 향해 뻗어나가서 주로 가슴, 등 늑간 신경의 부분에 타나납니다. 기타 팔, 다리, 배, 엉덩이 등 전신의 어디든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치료가 늦어지면 안면 신경마비와 실명 등의 위험이 따라오므로 특히 주의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몸의 좌우 어느쪽이든 한쪽에 평소와 다른 찌릿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고 그후 달아오른 붉은반점이 나오면서 중앙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발진이 있는 무렵에는 강한 통증을 느끼게됩니다. 그 후 물집은 터져서 피가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에 손상이 일어나 신경통이 계속되는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통은 오래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이라고 생각되면 즉시 병원에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먹는약이 효과적 입니다. 증상이 피부에 나타나는 때문에, 바르는 약을 먼저 생각하게되는데 원인은 몸 속에 바이러스이므로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하셔야 합니다. 연고는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많이 증가하기전에 약을 복용하는것이 대상포진에서 빨리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약이 효과는 2 일정도 부터 나타나며 처음에는 3일정도 계속 복용하여야 합니다. 항바이러스제의 투여가 끝나고 나서도 여전히 통증이 지속되면 진통제를 복용이나 신경차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인 진통제가 듣지 않을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통증 클리닉에 상담하여야 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면 수두 예방접종이 효과적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노인이나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수두 예방접종을 받으시면 대상포진 발병을 어느정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도 예방접종을 받게되면 나중에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게 되기때문에 1세 무렵에는 수두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대상포진의 증사이 발생하면 즉시 전문의 진찰이 필요하며 항바이러스제를 빨리 복용하시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는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휴식이 중요합니다. 또한 통증이 있는경우는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하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일은 적지만 아기와 임산부, 고령자가 있는 가정은 접촉하지 않도록주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은 아프고 힘든 질병인데 빠른치료가 필요하며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3명중 1명이 일생에 한번이상 경험할 정도고 아주 흔한 질병입니다. 여러분들게서도 예외가 될 수 없으니 수두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스트레스 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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