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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부 흑색 종 진단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2. 4. 13:00


피부 흑색 종 진단

흑색 종 은 악성 흑색 종 이라고 불리는 피부암의 일종입니다. 피부의 색소인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 와 모반 세포가 암화한 것으로 발바닥이나 손바닥, 손톱, 얼굴, 가슴, 배,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또한 안구, 코와 입, 항문 등의 점막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 흑색 종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외선과 피부자극 등과 같이 외부로부터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부 흑색 종 을 진단하려면 피부과 전문의가 다양한 검사를 실시합니다. 먼저 육안이나 더모스코피를 통한 진단합니다. 그리고 확정 진단과 종양의 두께를 조사하기 위해 병변을 절제하고 채취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조사가 이루어지지만 진단이 명백한 경우에는 이런 단계의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확정진단으로 판단되면 다른 부위로 전이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영상검사(CT, MRI, PET, X선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나 심장기능, 폐기능, 신장기능 등을 조사하는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더모스코피는 에코젤이나 편광렌즈를 통해 빛의 난반사를 억제하고, 강한광선을 조사함으로써 피부 병변을 10~30배로 확대하여 관찰하는 장비를 이용하는 진단법입니다. 더모스코프을 사용하면 착색상태를 자세히 진찰할 수 있으며 색상이나 혈관패턴, 사마귀, 기미와 피부 흑색 종 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확정 진단을 위해 병변을 절제하여 채취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피부생검이 필요합니다. 수술로 종양 전체를 절제하고 종양의 조직검사 전 병변의 일부를 절제해 조사하는 피부생검이 진행됩니다. 진단과 종양의 두께가 명백한 경우에는 피부생검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영상검사(초음파 검사, CT, MRI, PET 등)는 다른 부위로 전이유무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피부 흑색 종 단계는 Ⅰ기, Ⅱ기, Ⅲ기, Ⅳ기의 단계로 나뉩니다. 병기는 종양조직의 두께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림프절 전이의 유무, 흑색 종 암의 두께 (1mm, 2mm, 4mm를 기준으로 생각), 궤양의 유무, 다른부위(피부의 다른 부위 / 피하 / 장기)에 전이유무로 단계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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