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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변비 증상이 심할경우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1. 11. 13:11


어린이 변비 증상이 심할경우

장 건강은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편식으로 인해 식이섬유와 유산균 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유아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또한 아이들은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면서 스트레스 를 많이 받아 장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고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아이에게 어린이변비증상이 나타났을 때 저절로 나아지겠지하고 하고 방치하면 심한 경우 배변 중에 항문에 힘을 주는 것이 반복되어 치열 , 항문소양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장 건강은 면역체계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니 부모님들께서는 자제분들의 면역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어린이 변비 증상이 심할경우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변비라고하면 성인이 앓는 이미지가 많지만 의외로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변을 보는데 변이 쉽게 나오지 않고 나와도 양과 횟수가 적다는 경우 변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변비도 체질이나 생활습관 등에 의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일 경우가 많습니다. 생후 대변의 첫 번째 배설은 24 시간 이내에 이루어 이후 생후 3~4일경까지 1일 4~5회 정도 태변을 배설합니다. 생후 4~7일까지 태변과 우유가 섞인변을 1일 4~8 회정도 배설합니다. 배변의 횟수도 점차 늘어나고 보통이면 생후 5일째 양이 가장 많아집니다. 생후 7일째부터 우유 대변이 배설된다고합니다. 모유 수유 경우 수유 후 매번 배변이 있고, 1일 1~8회정도 진한 노란색 또는 연두색의 배변이 있는 반면, 분유를 마시는 아기는 비교적 딱딱한 노란색 배변을 1일 1~4회 정도 배설합니다. 생후 2개월이 지날 무렵에는 배변횟수가 감소하여 생후 1년까지는 1일 1회 정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성인보다 배변의 힘이 약하기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식사와 배변훈련,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적거나 소화가 잘되는것만을 먹으면 대변의 양이 부족하여 배변이 어렵습니다. 또한 대변을 부드럽게하는 수분섭취가 적으면 변비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우유와 고기가 야채와 과일이 함유된 식이섬유가 적은 식생활도 어린이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가 혼자 배변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요하면 오히려 배변을 참는 습관이 몸에 배어버립니다. 그렇다면, 특히 외부에서는 배변에 반을하는 신경이 약해져버리는 결과를 야기시킵니다. 또한 아침식사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지 않으면 위로부터 장에 배변지령이 약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배변훈련은 성인이되기 위한 중요한 교육과정이지만, 잘못된 배변훈련은 올바른 배변습관을 확립 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변비를 조장하는 것에도 될 수 있습니다.


 



용변을보고 싶을때 놀이에 열중하기도하고, 학교수업 중에 화장실에 가기어렵거나 불결한 화장실을 사용하기 싫어 배변을 참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에 상처가 있는 경우 통증을 두려워해서 배변을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을 참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며 배변을 참는 습관은 직장내의 압력으로 배변이 어려워지는 변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환경의 변화나 인간관계, 부모로부터의 압력 등에 의해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 와 좌절, 심리적 갈등이 생겨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변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을 호소하는 소아가 심신이 성장단계인 초·중학생에 많이 볼 수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좋은균형으로 유지되어야만 원활한 배변을 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 개선과 생활습관의 검토, 운동을 시작하므로 어린이 변비 증상 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성인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어린이의 몸은 성장과정에 있기때문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변비해소에 유효할 뿐만아니라 건강한 몸 만들기에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변의를 참는 습관은 장의 운동은 약해지게하고 배변의 장애로 이어지며 변비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배변의 신호가 강한 아침식사 전후에 시간을 정해 배변하는 습관을 몸에 붙이는것이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 전후에 천천히 용변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인의 이완성 변비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된 식사를 권장하지만, 어린이들에게도 같은 방법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시절은 성장기에 있기때문에 동물성식품의 섭취는 피할 수 없습니다. 식사의 영양균형이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기상 후 찬물이나 우유의 섭취는 대변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위·대장반사를 이끄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장운동을 활발하게합니다. 동시에 자동적으로 배변이 장내를 이동하여 변의를 촉진하므로 외부에서 제대로 놀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하면 근력이 단련되고 배변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합니다. 또한 힘껏 놀기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이외로  복근 마사지도 추천합니다. 마사지를 통한 대장을 자극하여 장내의 연동운동을 원활하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배변훈련과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도 개선이 되지않는 경우에는 하제를 사용한 치료를합니다. 설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의료기관에서 어린이변비에 잘 이용되는 것은 산화 마그네슘 등의 염류하제와 당류하제 입니다. 당류하제는 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특수 설탕으로 되어있어 달콤하고 마시기 쉽지만, 효과가 다소 불안정한 경우도 있으므로 영유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약제입니다. 한편, 산화 마그네슘은 당류하제에 비해 조금 마시기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효과가 확실하고 안전성이 높기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어린이 변비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부모님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제분들의 변비로 고생하지 않게 신경쓰시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대장건강을 지켜주셔서 면역력을 키워서 건강하게 아무 탈없이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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