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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폐렴증세 감기와 비슷해요!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11. 12. 15:41


폐렴증세 감기와 비슷해요!

매년 11월 12일은 폐렴 예방과 치료, 그리고 폐렴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아동폐렴글로벌연합이 2009년에 제정한 세계 폐렴 의 날 입니다. 각종 통계자료에 따라보면 폐렴 은 암, 심장, 뇌혈관 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4위로 올라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폐렴 위협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폐렴 증세 감기 와 비슷한데 폐렴 증세는 감기로 인해 폐렴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기 와 일반적으로 부르는 병태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입니다. 200개 정도의 바이러스가 감기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세균도 감기 원인이됩니다. 유명한 원인균으로 백일해균, 인플루엔자 균 있습니다. 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와는 달리 바이러스성 독감에 걸린 사람에게 검출된균이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균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감기 증후군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병태가 있습니다. 코 막힘 · 콧물 · 인후통의 상기도 증상뿐만 아니라 기관 · 기관지 그리고 폐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감기라고 생각하면 사실 폐렴증세 와 관련되는 일도 있으므로 폐렴 증세 와 감기 간단한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의사항으로  어디까지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의 것이므로 감기라고 판단하고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니 반드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폐렴은 감기의 중증인 것으로 파악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물론 폐렴은 생명을 위태롭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유난히 폐렴 증세 가 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감기 증상이 나오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나서 호전되지만 폐렴은 일주일 이상 고열과 심한 기침이 나오며, 전신증상이 있는 경우 폐렴이 의심 강한 호흡기의 기능에 손상을 받아서 가슴 통증이나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감기 는 목, 코, 기관지까지 감염이지만 폐렴은 폐 자체가 감염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의료 기관을 진찰하면 청진기를 가슴에 대는 것이 올바른 의료인데, 엑스레이 사진도 폐렴을 식별하는 방법의 하나이지만, 최근 검사에 의한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발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옛날만큼 안이하게 흉부 방사선 촬영을하지 않는 의료기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폐렴에 걸리기 쉬운 유아와 노인의 경우는 반드시 청진을 받도록하십시오. 또한 노인은 고열이 나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감기라고 생각하고 방치해두면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원칙적으로 두가지 동시에 인체에 감염되어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병원균의 간섭이라는 작용에 의해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감기 환자에게 반드시 항균제를 처방하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찰하고 폐렴 에 걸리기 쉬운, 2 차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폐렴증세 가능성도 부정 할 수 없는 경우는 당연히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특히 인플루엔자 의 경우 노인과 유아는 체력을 소모하므로, 폐렴 이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렴이 사인의 상위를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65세이상 폐렴 구균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감기에서 폐렴증세 로 이어지기 쉬운 질병이 있습니다. 당뇨병, 신부전을 앓고 있는분들은 감염에 약하기 때문에 폐렴 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기존질병의 치료를 위하여 스테로이드를 복용(바르는 약은 제외)하고 있는 사람도 면역력이 저하되어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감기 경우도 반드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천식이 있는 사람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기 때 천식발작이 일어나서 호흡곤란의 상태는 체내의 장기가 산소결핍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폐렴 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폐렴증세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 못지않게 손씻기와 규칙적이고 영양있는 식사, 하루 6~8시간의 적당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강내 세균이 폐로 들어가 폐렴 을 일으킬 수도 있는 만큼 평소 양치질 등 구강청결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 의존이 강한 사람도 폐렴 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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